[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신차파크' 신차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싼타페tm, 더뉴쏘렌토, 스포티지 등 현대, 기아차 대상으로 '초기비용 ZERO 프로모션' 및 무보증, 무제한 주행거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차파크의 무보증 + 무제한 주행거리 특가 프로모션은 운행 거리가 많은 영업사원 및 개인, 법인사업자 장기렌트카를 위한 특가로 그랜져(그랜저)IG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신차가 월 64만원대부터, K7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신차가 장기렌트 월 64만원대부터, 니로 럭셔리 신차가 월 45만원대, 더뉴모하비 노블레스 신차가 월 73만원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ZERO 프로모션'은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상품으로 싼타페 TM 장기렌트, 더뉴 쏘렌토, 올뉴 카니발, 스포티지 장기렌트 등 현대, 기아자동차 전 차종 대상이다. 이 프로모션은 말 그대로 '초기비용 0원'으로 신차 구매가 가능하다.
신차파크의 무보증 ZERO 프로모션의 대략적 비용은 무보증 48개월 기준 더뉴쏘렌토 장기렌트 5인승 2.0디젤 프레스티지 추가옵션 내비게이션 신차가 49만원대부터, 올뉴카니발 9인승 2.2디젤 프레스티지 추가옵션 내비게이션 신차가 월 59만원대부터, 스포티지 장기렌트 디젤 1.7 트렌디 추가옵션 8인치 네비, 컨비니언스 신차가 월 42만원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싼타페TM 무보증 장기렌트카의 경우 2.0디젤 모던이 월 51만원대, 자동차리스 월 45만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외 다른 트림과 옵션 선택도 가능하며 현대, 기아 전 차종이 이용 가능하다.
올뉴 카니발의 경우 페이스리프트로 인해 현재 출고가 불가능하지만 이번 업체의 프로모션 차량들은 선 구매 차량들로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이외 더뉴 쏘렌토, 스포티지, K7 장기렌트 등의 인기차종도 즉시출고가 가능하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2.2, 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파워트레인과 트림별로 상이하며 디젤 2.0 기본 트림 기준으로 전 세대 대비 다소 인상됐다.
디젤 2.0 모델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f·m, 복합연비 13.8km/ℓ의 엔진성능을 갖췄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f·m에 연비 13.6km/ℓ를 구현했다. 또한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6.0kgf·m에 복합연비 9.5km/ℓ를 달성했다.
신형 싼타페는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 'HTRAC'이 적용됐고,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더뉴쏘렌토는 지난 1월 SUV 판매 부분 1위를 차지하였고 작년에도 역시 좋은 성적을 많이 보여주었다. 1월 판매량은 국산차 전체 순위 3위 5,906대이며, 작년 12월의 경우 6 750대 이다. 또한 2017년 기준 누적판매량 또한 7만 8천대로 SUV 부문 1등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신차파크'는 100% 리얼 출고스토리라는 타이틀을 걸고 공식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국산 차부터 수입 차까지 다양한 출고 후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각 차종별로 어떤 옵션을 선택하면 좋을지, 가격대는 적정한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어 고객들의 선택을 돕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신차파크'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비교견적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