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지난 9일부터 2일간 신규 영양(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충북도교육정보원에서 연수초 오은정 영양교사의 ‘학교급식 관리’와 교육복지과 김정숙 영양교사의 ‘나이스 학교급식 시스템 사용’에 대한 강의를 듣고 배운 내용을 시스템에서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원대학교 글로벌관에서 서원대 호텔조리학과 김현룡 교수의 ‘동양요리 이론과 실습’, 같은 학과 채동현 교수의 ‘서양요리 이론과 실습‘ 강의를 들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영양사의 업무능력 향상과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