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맛집 ‘천미미’, 프리미엄 중식당으로 그랜드 오픈
신사역맛집 ‘천미미’, 프리미엄 중식당으로 그랜드 오픈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14 17: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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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중국 음식이 대중화되며 동네마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중식 음식점이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중식의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리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고급중식당 ‘천미미’가 신사역에 새로이 오픈, 운영을 시작했다.

‘천미미’ 김윤주 쉐프는 중식 요리만 연구해 온 중식 전문가로, 각종 요리대회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어 오픈 후 단기간 내 신사역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요 메뉴로는 불향 가득한 짬뽕과 멘보샤, 전가복 등으로, 기존 중식이 가지고 있는 친근함을 살리면서도 젊은 층들과 중년층들의 입맛에 고르게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중식메뉴들을 구비한 상태다.

특히 모임장소, 회식장소를 많이 찾는 신사역 특성상 넓은 홀로 다수의 인원들이 불편함 없이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독립된 룸들도 구비되어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 회식, 모임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자리가 없을 경우나 고객 요청이 있을 경우 2층 라이브바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다.

인테리어 역시 실제 중국에 와있는 듯한 중국풍으로 꾸며 소위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좋아 SNS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천미미 관계자는 “신사역중식 전문점으로써 방문만으로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메뉴와 인테리어, 서비스 모두 신경을 쓰고 대대적으로 오픈하게 됐다”며 “신사역맛집 가운데 중식으로써 가장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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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준 2018-03-14 21:04:07
이집 짬뽕 볶음밥 예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