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라남도 내 19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전라남도, 고흥군, 곡성군, 광양시, 담양군, 목포시, 무안군, 보성군, 순천시, 신안군, 여수시, 영광군, 영암군, 완도군, 장성군, 장훙군, 진도군, 해남군, 화순군)는 지난 9일 무안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각 지역센터장을 포함한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남도 문동식 보건복지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직원 서비스 교육’, ‘어린이집 평가인증지표관련 교육’, ‘직장인의 인간관계와 스트레스 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각 지역 센터와의 협업 및 다양한 소통을 위해 지역거점센터로써 관내 지역 센터 대표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급식소의 위생관리수준 향상과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나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