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바다 보며 해산물, 흑돼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오설록맛집 바다를본돼지
탁 트인 바다 보며 해산물, 흑돼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오설록맛집 바다를본돼지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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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제주에 간다면 들를 만한 여행코스가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가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는 제주 협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일몰로 알려져 있으며, 또 판포포구는 색다른 물놀이 명소로 스노쿨링과 서핑을 즐기는 이들이 방문하기 좋다.

제주 한림공원은 9가지 테마로 구성된 테마파크로 매달 다른 축제가 진행되어 가족과 찾기 좋은 곳 중 하나다. 그리고 푸르른 녹차밭이 펼쳐진 제주 오설록은 제주도의 관광 필수코스로 드넓게 펼쳐진 녹차밭을 따라 봄을 느끼기에도 좋다.

이러한 제주의 멋을 느꼈다면 맛 또한 빠질 수 없다. 오설록맛집 ‘바다를본돼지’는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 특히 멀리 보이는 섬인 비양도를 보며 해질녘 노을 또한 장관을 이룬다.

바다를본돼지에서는 그 이름에 걸맞게 해산물과 흑돼지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제주오설록맛집으로, 제주 음식들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실속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바다본런치’는 전복뚝배기와 흑돼지, 돌솥밥이 함께 제공되며, ‘바다본스페샬’은 흑돼지와 광어회, 전복, 새우, 키조개야끼까지 맛볼 수 있는 실속 있는 메뉴다.

바다를본돼지 임정호 대표는 “제주에 왔다면 꼭 맛봐야 할 흑돼지는 직접 선별해 질 좋고 두툼한 고기에 육즙까지 가득해 특히 멜젓(멸치젓)과 잘 어울린다"며 "정성들여 조리한 각종 밑반찬은 손님들이 셀프바를 통해 마음껏 즐기실 수 있다”고 전했다.

세련되고 밝은 인테리어로 깨끗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가족 모임에도 제격이다. '바다를본돼지' 2호점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되어 있다.

예약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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