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기온이 오르면서 나들이 장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 서울 핫플레이스는 바로 '가로수길'이다. 가로수길은 서울 데이트 장소이기도 하고, 카페와 맛집들이 즐비해 SNS에는 가로수길카페 모음집까지 있는 곳이다.
또 각종 회사 및 공기업이 많아 회식장소로 손꼽히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가로수길은 놀거리가 다양해 젊은 층이 유행을 선도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가 많이 형성돼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알려지고 있다
특히 그 중 신사역 맛집이자 가로수길 맛집, 가로수길 데이트 코스로 불리는 ‘부함식당&만원 횟집’은 밥도 먹고 술도 먹는 즐거운 분위기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로는 점심 메뉴인 부함 부대찌개가 있고, 저녁 메뉴인 조개 전골 스페셜과 푸짐 회 세트가 있다. 푸짐 회 세트는 말 그대로 푸짐한 회 세트다. 모둠회와 해산물, 명태 양념구이, 매운탕 등이 푸짐하게 구성돼 있다.
또 모둠회(연어, 광어, 계절 생선)를 1인 1만원으로 먹을 수 있으며, 홀이 넓고 메뉴가 다양해 단체 회식 장소. 강남역 인근 회식 장소 및 남녀 데이트 장소로도 알려진 곳이다. 술자리 회식이나 모임 외에도 점심 및 저녁 식사로도 이용될 수 있는 우삼겹 부대볶음, 간장 새우장, 꼬막비빔밥, 고등어구이, 닭매운탕, 삼치구이 등도 마련돼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도 넓다.
부함식당&만원 횟집은 더리버사이트 호텔과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 인접해 있으며, 신사역 인근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도 좋다. 특히 포장, 애완동물 동반 입장, 발레파킹 등도 이용할 수 있으며 바쁜 직장인들은 네이버 예약으로도 편하게 예약, 이용할 수 있다.
부함식당&만원 횟집 대표는 "불경기인 만큼 많은 분들이 회식 장소를 선정할 때 가성비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밥도 먹고 술도 먹으며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단골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푸짐한 먹거리와 청결을 위해 가로수길 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