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자체 브리딩을 통해 유전질환 걱정 없이 우수한 고양이들을 분양하고 있는 ‘프라임캣’이 고양이 분양 고객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다.
‘프라임캣’은 10여명의 전문 브리더들과의 분양 협력 시스템을 기반으로 체계적 고양이분양이 이뤄지고 있어 다양한 묘종의 고양이들을 분양받을 수 있는 메리트가 제공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다.
업체는 18년도 봄을 맞이해 고양이 분양에 대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먼치킨부터 다양한 희귀품종 고양이를 저렴한 가격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
프라임캣은 아기고양이의 건강은 모체로부터 형성된다는 업체만의 규칙에 기반해 고품질 영양식이 고양이들에게 매일 제공되고 있으며, 아기고양이들의 우수한 사회화 작용을 형성하기 위해 자유로운 놀이공간 및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또 고객들은 해당 업체를 방문할 시 분양하는 곳과 브리딩하는 공간이 함께 형성되어 있어 직접 고양이들의 성격 및 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열린 공간에서 우수하게 케어되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고양이분양을 받을 수 있다.
프라임캣 관계자는 “고양이가 생활하는 환경은 양육자의 고양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유추할 수 있는 척도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프라임캣에서는 전문 브리더를 통해 고양이에게 높은 사랑과 관심을 쏟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분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후책임관리와 해피콜, 협력병원을 통한 건강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또 분양책임기간 15일 이내에 고양이에게 중대질병인 범백, 허피스, 복막염 등 발생시 협력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병원치료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어 차별화된 고양이분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충, 구충, 레볼루션과 1,2,3차 종합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고 건강관리에 있어 브리더를 통한 꼼꼼한 케어를 통해 고객이 올바른 고양이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반려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기 고양이 ‘먼치킨 고양이’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 먼치킨 고양이를 분양할 시에는 고객이 부모묘를 직접 볼 수 있는 확인 분양이 이뤄지기 때문에 검증된 고양이 혈통과 함께 성격과 특징 등에 대한 전반적 정보를 미리 알 수 있어 고객들이 성격 좋고 아름다운 고양이를 분양받을 수 있다.
프라임캣 관계자는 “생명존중원칙에 기반해 매장자체에서 실시하는 철저한 브리딩을 통해 고양이분양이 이뤄지고 있어, 고객들은 우수하고 친화력 좋은 고양이를 분양받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고양이와의 묘생을 아름답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이분양전문 ‘프라임캣’은 전국 직접 배송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