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본격적인 봄날씨에 접어든 요즘, 야외 나들이 혹은 데이트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국내 다양한 번화가가 조금씩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노원 문화의거리 역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인기 데이트 장소로 많은 인파를 몰고 있다.
노원역 인근에 위치한 정통 일본식 규카츠 전문점 ‘이자와 노원점’은 많은 노원 맛집 중에서도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데, 맛과 분위기를 고루 갖춘 것이 인기 요인이다.
이자와는 국내에서 최초로 규카츠와 스테키동을 전파하기 시작한 브랜드로 그에 걸맞는 본토식 퀄리티와 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분위기 역시 일본 식당의 느낌을 제대로 재현한데다 깔끔하고 조용해 데이트 장소로 적합하다.
무엇보다도 품질좋은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요리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는데, 미니 화로에 취향껏 구워먹는 규카츠는 커플이 즐기기에 알맞은 메뉴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이자와 노원점 관계자는 “봄을 맞아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식사를 즐기러 오는 많은 분들이 만족스럽게 한끼를 채울 수 있도록 맛과 서비스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대중적인 맛의 규카츠 카레 정식과 치킨난반 정식 등 봄맞이 신메뉴들도 출시해 선보이고 있으니 많이 찾아와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자와 노원점’ 단체 등 예약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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