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익선동 맛집, 수제버거 전문점 양키스버거
종로 익선동 맛집, 수제버거 전문점 양키스버거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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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끼니를 때우기 좋은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패스트푸드. 이런 햄버거가 점차 변화하고 있다. 열량이 높지만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하던 햄버거가 수제버거로 발전하고 있다. 질 좋은 고기와 신선한 채소,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맛과 건강 그리고 특별함을 갖춘 햄버거 전문점들이 즐비하다.

신선하고 질 좋은 버거를 먹기 위한 수제버거의 수요층이 나날이 늘어나는 가운데, 익선동맛집 양키스버거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고급 수제버거를 통해 각종 SNS에서 알려졌다.

종로 익선동은 화려한 도심 가운데 옛 동네 느낌을 보존하고 있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특성에 맞춘 이색적인 맛집이 알려지고 있다.

종로구 맛집 양키스버거는 문래동 지점에서 매일 배송되는 빵을 사용하며, 숙성된 패티까지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수제버거 맛집으로, 수제버거만의 특유의 푸짐하고 풍미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익선 하와이안 버거 이외에도 크러스티버거, 칠리 베이컨 버거 등의 많은 종류의 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또 프라이, 버팔로윙, 코울슬로 등의 사이드 메뉴와 다양한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양키스버거 익선점 관계자는 “작고 아담하지만 이국적인 분위기와 주문 즉시 조리되는 신선한 재료로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종로 3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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