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맛집 민수사, 통영 주민들이 많이 찾는 통영 횟집
통영 맛집 민수사, 통영 주민들이 많이 찾는 통영 횟집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22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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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통영은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여행지다. 여유로운 여행과 액티비티한 여행 모두가 가능한 곳이기 때문이다.

통영의 대표적 여행지인 동피랑은 ‘동쪽의 비랑’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사투리로 이곳에 오르면 항구인 강구안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동피랑벽화마을은 우리 나라에서도 가장 유명한 벽화마을로 벽화를 구경하며 사진을 찍는 재미도 쏠쏠하다.

통영 바다밑를 가로지르는 해저터널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코스다. 일제 강점기 원활한 물자수송을 위해 만들어진 이 터널은 매력적인 통영의 모습에서 우리의 아픈 역사까지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코스다. 통영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통영케이블카와 액티비티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통영 루지도 인기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통영하면 먹거리도 빼 놓을 수 없다.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산 전문 횟집인 민수사는 통영 3대 횟집 중 하나다. 통영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횟집으로 알려져 있다. 양질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통영 맛집 민수사는 5층에 자리잡고 있어 식사를 하면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통영 횟집 민수사에서는 신선한 제철 해산물과 자연산회, 해산물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싯가에 따라 제공되는 다양한 생선들은 회로 먹어도, 탕으로 먹어도 좋다. 딱새우, 해삼, 멍게, 소라회 등을 기본 반찬으로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스끼다시 제공으로 가족단위 고객뿐 아니라 연인들이 찾기도 적합하다.

90명정도 수용이 가능해 모임장소나 회식장소로도 활용 가능하며, 주차장도 공간이 넉넉해 주차 걱정도 없다.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통영 횟집 민수사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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