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흔적 주름, 수분크림으로 보습·수분관리해야
노화의 흔적 주름, 수분크림으로 보습·수분관리해야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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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노화의 상징 주름. 그러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도 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성인의 경우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은 1년에 1%씩 줄어든다. 25세부터는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돼 이에 대한 예방책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20대에는 표정 주름과 잔주름이 조금씩 생겨난다. 특히 입주변이나 눈 주위 등이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잡히기 시작한다. 30대에 들어서면 콜라겐이 부족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주름이 생긴다. 특히 표정을 지을 때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이마, 미간, 콧등, 눈가 등에 주름에 깊어진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노화를 촉진한다. 젊은 여성 중에 과도한 업무, 잦은 야근,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주름 등 노화가 빨리 찾아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과도한 다이어트는 몸 속 수분량을 줄여 피지 분비량을 감소시키는데 이는 피부의 탄력 저하와 주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에 노화를 방지하려면 철저한 수분관리가 뒷받침 돼야 한다. 메틸랜드 대학교 메디컬 센터에서는 보습제를 이용해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하면 잔주름을 줄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피부 보습을 할 수 있는 수분크림은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사용하면 된다. 보통 여드름 피부의 경우에는 유분기가 많아 보습관리에 소홀하기 마련이지만 유분이 많을수록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 여드름 피부용 수분크림을 사용해야 한다.

그밖에도 복합성 피부를 위한 수분크림,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수분크림, 건성 피부 수분크림, 악건성 수분크림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피부 타입별로 골라 사용하면 된다. 실제로 올리브영과 같은 드러그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피부 타입별, 가격대별 수분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뉴욕 실용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1960NY에서도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별로 다양한 수분크림을 제안하고 있다. 피부가 칙칙할 때는 1960NY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을 사용하면 보습과 함께 피부 미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960NY 모이스처 액티베이트 크림은 잔주름 케어에 탁월해 건성피부에게 추천할 만한 수분크림이다.

또 피부가 유난히 건조할 때는 강력한 3중 입체 보습 작용을 하는 1960NY 수퍼 리치 크림를 사용하면 고보습 충전을 할 수 있으며, 1960NY 퓨어 뷰티 크림은 민감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고 1960NY 인텐시브 리바이탈 크림은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포함돼 재생 케어 효과를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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