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살아있는데 꼭 인형처럼 생긴 고양이는 얌전한 성격을 대부분 지니고 있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초보자에게는 더욱 적합한 동물이다. 렉돌은 귀여운 외모와 이름에서도 보듯 봉제인형이라는 의미를 지닌 인형 같은 외모를 지니고 있다.
렉돌은 들어서 안을 때 몸의 힘을 빼며 늘어뜨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인형을 안아보는 기분을 느끼게 해 이름이 렉돌이라고 붙여 진 것이다. 4.5~9kg정도의 작은 무게를 가진 고양이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품종이 개량되어 만들어진 품종이다. 통통하고 다른 고양이에 비해 비교적 짧은 다리가 매력적이며 얼굴은 동그랗고 파란 눈에서 신비롭고 귀여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고양이로 분양 인기품종이다. 걸을 때 살랑거리는 고양이 꼬리를 보며, 렉돌의 느긋한 성격과 여유가 느껴진다.
한편 뱅갈고양이는 치타처럼 진한 점박이 무늬가 있는 뱅갈 품종은 살쾡이와 야생묘가 섞여 사냥본능을 지닌 민첩한 고양이다. 두뇌가 영리하고 주인의 말을 알아듣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주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독자적인 성격을 지니고 레오파드 문양과 날쌘 민첩함이 주인에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하지 않다.
최근 한 영상에서 고양이가 잉어와 교류하며 입을 맞추는 영상이 소개되면서 고양이분양을 원하기도 한다. 반려묘 분양 전문업체인 나비캣은 렉돌, 뱅갈묘 등의 고양이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원하는 묘종을 확인해 분양이 가능하다. 시간여유가 없는 고객을 위해서는 상담이 언제나 가능하고 안전하게 배송까지 가능하다. 나비캣 매장은 넓고 보유 품종이 200품종이 넘어 희귀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
렉돌, 뱅갈 뿐 아니라 러시안블루, 노르웨이숲, 먼치킨, 스코티쉬폴드, 아비시니안 등 희귀품종도 준비되어 있으며, 고양이를 50% 할인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다. 고양이분양 업체 나비캣은 현재 서울본점, 안양, 수원, 전주, 광주 등 전국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가까운 매장에 직접 방문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담도 언제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