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안전한 급식 도모 등 협력키로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혜경, 이하 중앙급식센터)는 지난 21일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김용희, 한어총)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로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급식센터는 협약을 통해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 도모를 위한 영양·위생 관련 기술자문 및 양 기관의 구성원을 통한 연구개발 등의 업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중앙급식센터는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15곳의 총괄 관리와 지원을 하고 있다. 박혜경 센터장은 “어린이집의 안전한 급식문화 정착과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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