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대게 맛집 착한대게, 제철대게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영덕 대게 맛집 착한대게, 제철대게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24 08: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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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2018 영덕대게축제가 오는 25일까지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 옆 해파랑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 22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8년 영덕대게축제는 여러 공연이 펼쳐지기도 하는데 5대 체험 및 대게를 테마로 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왕의 대게음식문화관' 등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및 대게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대게는 껍질이 얇고 살이 많으며 담백한 맛이 뛰어나 옛부터 고급식재료로 취급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 대진 앞바다에서 잡히는 대게는 그 품질이 좋기로 유며하여 영덕대게는 우리나라에서도 고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게는 주로 12월부터 5월까지 어획기간인데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말에서 4월의 대게맛은 가장 좋기로 유명하다. 담백질 함량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가 노년,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음식으로 옛날 임금님에게 진상하던 음식이기도 하다.

영덕대게축제 기간 싸고 맛있는 대게를 먹을 수 있는데 여러 맛집 중 경상북도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된 착한대게는 뛰어난 품질의 대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항상 이맘쯤 축제기간에는 가장 붐비는 곳 중에 하나다.

영덕 대게 맛집 착한대게 관계자는 "고향이 영덕인 저로서는 고급 품질의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영덕대게를 가장 저렴하고 맛있게 제공해 드리는 것이 책임이자 보람된 일"라고 말했다.

맛있는 대게를 먹고 저렴한 숙박까지 해결하고자 한다면 영덕 대게 맛집 착한대게 자체에서 운영하는 민박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이번 2018 영덕대게축제는 특히 상주~영덕고속도로에 이어 포항~영덕 간 동해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한결 수월해 졌다. 기차 이용 시 포항역에서 오전 7시58분 무궁화호가 첫 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7시30분까지 하루 7회 왕복하고 있다.

영덕군은 열차 이용객을 위해 영덕역에서 축제장까지 25인승 셔틀버스 6대를 투입해 축제기간 무료로 운행,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에 신경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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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2018-03-26 01:54:20
바가지 엄청 나던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