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데 문화공연과 먹방만한 게 있을까? 영등포구 문래동은 트렌드세터 사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알려진 장소다.
요즘 문래동에서 가볼 만한 문화공연과 맛집 등을 알아본다. 문래동은 한때 철강단지였던 곳이었지만 최근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예술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골목마다 독특한 감성을 지닌 카페, 펍을 비롯한 맛집이 많다. 형형색색 벽화들과 조그마한 표지판들이 어서 오라 손짓하는 곳. 어느 골목으로 들어서든 상관없다. 오래된 철공소와 예술가의 작업실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문래동 예술창작촌이다.
문래역 인근에 위치한 양키스는 감각적 인테리어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고급 수제버거를 통해 각종 SNS에서 알려졌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버거와 피자를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문래동 예술촌 맛집 양키스버거는 매일 아침 직접 갓 구운 빵을 사용하며, 숙성된 패티까지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수제버거 맛집으로, 수제버거만의 특유의 푸짐하고 풍미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문래버거, 문래버거2 이외에도 크러스티버거, 칠리 베이컨 버거 등의 많은 종류의 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또 프라이, 버팔로윙 등의 사이드 메뉴와 다양한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양키스버거 문래점은 문래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후 12시에 오픈한다.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을 가진다. 버거 주문은 오후 9시 또는 재료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피자 주문은 오후 9시30분까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