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최근 소비자들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성향을 보이고 있다. 무조건 저렴하기 보다는 가격 대비 품질과 내 몸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소비성향에 따라 스테이크하우스 철판목장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앞세운 건강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영양가 많은 한끼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철판목장의 핵심 중 하나는 바로 육류유통 노하우(know-how)로 볼 수 있다. 냉장육을 직접 가공해 직접 물류를 통해 매장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고품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덴바플러스(DENBA+) 첨단 숙성기술로 고기를 맛있게 숙성시켜 조리하기 때문에 고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철판목장은 주요메뉴는 소고기 100%로 조리된 레어(Rare) 함박스테이크와 부채살스테이크, 토시살스테이크, 꽃갈비살스테이크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식사시간 동안 음식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고온 플레이트를 사용하여 맛과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다양한 고객연령층을 확보하고 있는 철판목장은 현재 전국(강남, 종로, 구로 등) 12개, 일본 3개의 스테이크 맛집 매장을 전개해 운영 중이며, 유명 호텔 조리장 출신의 쉐프들이 요리연구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 감각적 인테리어를 접목해 고객들이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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