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추운 날씨에 바깥을 나가 여행하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다. 하지만 동장군이 물러나고 햇빛이 내리쬐는 따스한 봄이 다가왔다.
곳곳에서 봄을 맞이해 매화축제, 벚꽃축제를 준비하고 열리는 가운데 제주도는 다양한 행사와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유명 호텔에서의 숙박을 토대로 근거리에 위치한 장소에서 제주 향토음식을 맛보며 볼거리를 누리는 것은 아름다운 휴양이다. 제주도 공항 근처 맛집으로 알려진 ‘조가네갑오징어 신제주점’은 메종글래드호텔, 보오메꾸뜨르호텔, 신라스테이 등의 호텔들이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한 곳이다.
‘조가네갑오징어 신제주점’은 오직 일반오징어에 비해 풍부한 단백질과 적은 지방,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능을 지닌 갑오징어를 재료로 사용함으로써 각기 다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혈관에도 좋고 간에도 좋은 갑오징어 불고기를 비롯해 갑오징어 초무침, 갑오징어 전골과 갑오징어 불고기까지 풍성한 한끼 점심메뉴로 손색없이 제공하고 있다.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의 경우 양파절임과 콩나물, 김치, 두부 및 계란찜까지 매운맛을 중화시킬 수 있으며 매콤한 갑오징어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반찬을 준비했다. 모든 반찬은 직접 만들어 제공된다.
특히 ‘조가네갑오징어 신제주점’의 갑오징어불고기는 조합이 좋은 깻잎을 함께 넣음으로써 진한 깻잎향을 느낄 수 있으며 가장자리를 채썬 깻잎으로 올려놓기에 맛과 시각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메뉴이다.
‘조가네갑오징어 신제주점’ 관계자는 “다채로운 건강식, 갑오징어 메뉴 외에도 메종글래드호텔, 보오메꾸뜨르호텔, 신라스테이 등 유명 호텔들이 도보로 5분 이내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곳의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