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맛집 ‘델리커리’, 30년 전통 커리전문점으로 맛과 분위기 골고루 갖춰
송도맛집 ‘델리커리’, 30년 전통 커리전문점으로 맛과 분위기 골고루 갖춰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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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본격적인 봄 날씨에 접어든 가운데 산뜻한 봄 외출을 하기 위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시내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다양한 번화가 가운데에서도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인기 데이트 장소로 선호되고 있는 인천 송도의 번화가는 먹을거리는 물론 풍부한 볼거리가 속속 생기고 있다.

송도에 위치한 정통 커리 전문점 ‘델리커리’는 많은 송도 맛집 중에서도 색다른 커리와 함께 이색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다양한 커리 메뉴는 물론 맛과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델리커리는 32년간 약 1,500만명의 고객에게 검증된 맛과 ‘델리 음식문화 연구소’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과 트렌드에 맞는 식문화를 반영하기 위한 신메뉴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의 입맛에 맞는 적절한 퀄리티와 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분위기 역시 고급스럽고 깔끔해 가족외식 장소는 물론 데이트장소로도 적합하다. 무엇보다 이곳의 인기메뉴로 꼽히는 3색 커리는 구운 단호박 치킨커리, 버터통감자 비프커리, 칠리쉬림프 시금치커리를 한 접시 가득 풍족하게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커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메뉴로도 인기가 높다.

델리커리는 국내 최초 커리전문점으로 32년전 인도, 일본을 오가며 카레를 맛본 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적합한 커리 소스를 자체 개발하고 있어 한정적이었던 퓨전음식 메뉴의 새로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도 얻고 있다.

특히 수요미식회에서도 커리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맛집으로 다른 커리집과 달리 자체 레시피를 통해 6시간 끓이고 3일간 숙성시켜 기름에 튀기지 않고 담백한 웰빙 토핑이 올라간다. 단호박, 새우, 버섯, 소고기 등 고객의 취향에 따른 다양한 토핑을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커리는 입안 가득 퍼지는 커리의 풍미를 즐길 수 있어 일품으로 꼽힌다.

델리커리 관계자는 “커리전문점으로서 커리소스만으로 늘 새로운 퓨전음식들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단골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 메뉴를 개발해 상품력을 높이고 고객서비스를 높여가는 등 퓨전음식의 새로운 변혁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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