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동갈비맛집 '바위섬가든' 봄철 여행코스로 적합
포천이동갈비맛집 '바위섬가든' 봄철 여행코스로 적합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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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서울에서도 짧은 시간에 갈 수 있는 포천은 부담 없이 주말에 다녀올 수 있는 관광지로 인기가 많다.

명성산을 비롯해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국립수목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봄철여행코스로도 손꼽힌다.

포천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동갈비이다. 두툼한 육질과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즙이 특징인 이동갈비는 포천으로 여행을 오는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최근 포천이동갈비맛집으로 알려진 '바위섬가든'은 품질 좋은 생갈비와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과일 등을 이용한 천연재료에 일반 물이 아닌 지하 암반수로 양념을 한 양념갈비로, 다른 곳에서 느끼지 못한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10대 슈퍼푸드를 이용한 밑반찬이 제공되어 더욱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바위섬가든 관계자는 “식사 후 무료로 제공되는 콜롬비아 슈프리모 아라비카 원두커피에 가든을 둘러싼 바위섬과 연못 위를 가로지르고 있는 아치형 다리를 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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