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MBC 무한도전’에 소개된 바 있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지난 1월 11일 개통하여, 벌써 누적 방문객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 산악동호회와 많은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역시 맛집을 빼 놓을 수 없다.
원주는 횡성ic과 가까워 한우 맛집들이 즐비하다. 그 중 단체 예약 시 중요한 맛, 가격, 식사공간, 주차장을 제외할 수 없다.
횡성 오크밸리cc 앞에 위치한 ‘횡성고향한우’는 출렁다리에 인접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여행객들의 부담요소인 가격, 식사공간, 주차장을 완비한 ‘횡성고향한우’는 가족세트를 포함한 육회 서비스까지, 여행의 볼거리와 먹을 거리를 채워줄 수 있는 관광명소다.
원주 맛집 횡성고향한우는 그날 그날 질 좋은 부위를 선별해 손님상에 제공하고 산지에서 직접 국내산 한우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고기는 냉동이 아닌 냉장 보관의 신선한 상태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산 한우만 취급하기 때문에 안전성도 보장되어 있어 믿고 맛볼 수 있다"며 "원주출렁다리의 전경을 감상하고 ‘횡성고향한우’에서 식사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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