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삼겹살 맛집, ‘구이마당’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인기
마포 삼겹살 맛집, ‘구이마당’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인기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3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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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삼겹살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4계절 내내 사랑 받고 있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 메뉴로 특히 냉동 삼겹살은 90년대 이전 출생자라면 한번쯤은 먹어봤을 추억의 메뉴다.  

추억의 메뉴를 파김치와의 조합으로 인기를 지속적으로 끌고 있는 맛집은 ‘구이마당’ 마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SBS 교양프로그램인 생방송투데이의 환상의 코스에서 삼겹살과 파김치의 조합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 곳의 주 메뉴인 옛날 삼겹살은 일반 파김치와는 차별화된 사장님의 비법으로 만들어진다. 전라도 고흥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 맛에 추가로 연구 개발한 비법으로 직접 담궈 옛날 삼겹살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파김치를 맛보기 위해 방문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또 냉동 삼겹살을 포함해 초벌 구이 삼겹살도 판매하고 있는데, 두툼한 삼겹살을 치악산 숯으로 달궈진 철판에 초벌 한 뒤 손님상으로 나가는 메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쫄깃하고 육즙이 나오는 삼겹살을 찾는 사람에게 적합한 메뉴다.

옛날에 맛보았던 추억의 삼겹살과 파김치, 그리고 초벌구이로 숯불향 가득한 삼겹살을 맛보고 싶다면 ‘구이마당’을 통해 예약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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