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냠냠! 쿡쿡! 스마일’ 교육 마무리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서울광역시 중구청(구청장 최창식)은 오는 5일 요리교육원에서 ‘냠냠! 쿡쿡! 스마일’ 교육을 진행한다.
냠냠! 쿡쿡! 스마일은 지난 3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됐으며, 오는 5일을 끝으로 종료된다.
이번 교육은 5~7세 아이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먹밥, 꼬마김밥, 비빔밥, 동그랑땡 등의 밥상요리를 만들게 된다. 프로그램은 90분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시금치, 콩나물, 버섯, 애호박 등을 무치고 볶아 비빔밥을 만들 예정이다.
서울시 중구청 의약과 관계자는 “그동안 편식예방 유아식사체험의 호응이 좋다보니 한층 향상된 교육 콘텐츠가 필요했다”면서 “올해부터는 영유아 식사 행동 조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 및 개별 상담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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