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마당 "삼겹살 창업은 확실한 컨셉으로 고객유치 할 수 있어야"
구이마당 "삼겹살 창업은 확실한 컨셉으로 고객유치 할 수 있어야"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4.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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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고기 섭취량이 약 44kg 정도라는 통계자료가 있다. 이렇게 고기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고깃집들은 다양한 컨셉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기사랑이 각별한 만큼 고깃집이라는 아이템을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유망창업으로 우선 순위에 두고 있으며 특히 부부들의 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다양한 컨셉의 고깃집 중 생방송투데이의 환상의 코스 코너에서 추억의 냉동삼겹살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구이마당’이 있다.

이 곳은 80~90년대에 많이 먹었던 냉동삼겹살과 파김치의 조합을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컨셉이 확실하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뜨는 프렌차이즈라는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겹살 전문점인 ‘구이마당’의 냉동 삼겹살은 도축 후 급속냉각을 통해 냉동이면서도 육즙이 꽉 차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냉동 삼겹살과 가장 큰 차이이며, 파김치 또한 전라도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연구를 통해 더욱 풍미있게 만들어 삼겹살과 파김치의 조합을 선보이고 있다.

‘구이마당’ 관계자는 “고깃집 창업을 꿈꾸고 있는 예비창업자가 있다면 언제든지 비법 전수와 지원을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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