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지원청 직원과 꿈나래교육원 학생 및 교직원, 대전교육연수원 분원 교육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후생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재가노인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급식후 남은 반찬으로 '어르신 도시락 지원 사업'을 벌인다.
금성노인복지센터와 음식물 기증 약정을 체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급식 후 발생하는 음식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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