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대입전형과 관련된 논란이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항간에서는 중1부터 고1까지의 입시 정책이 제각기 다 다르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그리고 이것은 현실이기도 하다. 혼돈의 교육정책 속에서 고득점을 사수할 수 있는 길은 ‘정도(正道)’를 지키며 공부하는 것뿐이다.
수학 과목에서의 ‘정도’란 무엇일까. 단순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만으로 점수를 올리기는 사실상 힘들어졌다. 내신과 수능을 막론하고 문제 유형들이 고도화되고 있으며, 서술형 문제들이 고득점 획득에 발목을 잡아서다.
따라서 수학 교과과정에서 나오는 개념을 튼실하게 해 ‘기초 체력’을 기르고, 체력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1:1 맞춤 학습을 통해 고난도와 서술형 문제를 잡는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수학학원을 골라야 한다. 대치사거리에 위치한 더원수학학원이 대치동 중등 고등 수학학원으로 많은 이들에게 추천 받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체력’과 ‘근력’을 키워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소문난 더원학원의 학습 관리도 ‘기본’에서부터 시작된다. 원장 선생님은 매주 열리는 강사진들의 세미나에서부터 학생들의 오답관리까지 크고 작은 실무를 모두 확인, 관리한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위에 단단한 감독망을 구축해놓은 셈이다.
더원학원은 일대일 과외식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학생별 수준에 따라 학습할 수 있으며, 학교별 내신도 맞춤식으로 대비할 수 있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이에 단기간 성적 상승 사례는 물론 장기 재원생들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시험 하나가 끝날 때마다 학생 이동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대치동에서, 이 학원이 얼마나 신뢰를 얻고 있는 지 짐작되는 대목이다.
대치동 수학학원 더원학원은 “실제로 우리 학원에 재원 중인 전교 1등 학생 이야기를 듣고 입학을 문의해오는 학생들이 부쩍 늘었다”며 “이번 3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본 재원생들의 상당수가 1등급인 것도 긍정적 입소문을 탄데 한 몫 한 것 같다”고 전했다.
대치동뿐만 아니라 분당 수내동,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도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더원학원은 내달 중순 중2, 중3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서술형 대비 무료 테마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특강을 통해 재원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