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김희상 교수 “부동산공법은 도식화 통해 체계적 학습”
에듀윌 공인중개사 김희상 교수 “부동산공법은 도식화 통해 체계적 학습”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4.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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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교수 따라 에듀윌 결제했다”는 글이 심심찮게 SNS나 온라인에 올라온다. 특히 에듀윌 공인중개사에서 부동산공법을 강의중인 김희상 교수를 대상으로 한 글이 많다.

실제로 에듀윌 수강후기 중에도 합격생 송 모씨는 “김희상 교수님 덕분에 6과목 중 공법이 제일 재미있다”면서 “공법이 제일 어렵다고 들었는데 설명을 간단하고 쉽게 해주셨다. 공법이 어렵다고 해서 목표를 50점 잡았는데, 70점 잡아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지난해 공식 기록 인증기관인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단일 교육기관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2년 연속 공식 인증 받았다.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해낸 일등공신은 에듀윌의 유능한 교수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 명품 공법으로 잘 알려진 부동산 공법 김희상 교수를 만나, 합격 비법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희상 교수는 지난 10월말 치러진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해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공법의 효율적인 공부법에 대해 그는 “부동산 공법은 2차 과목 중에서 용어가 낯설고 숫자가 많아, 단순 암기식의 일반적 학습법으로는 공략이 어렵다”며 “공법에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체계도를 통해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한 후, 세부적인 내용은 기본서로 확인하면서 간단명료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이를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도시개발법, 주택법, 농지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을 도식화하여 수험생들이 체계적 학습을 하고, 원리 중심의 접근 학습법을 제공한다.

자신의 교수법에 대해 김 교수는 “핵심 논점에서 벗어난 사이드 부분은 과감히 버리고, 자주 출제되는 중요 내용을 중심으로 무한 반복하면서 자동적으로 암기가 되도록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공인중개사 시험의 최근 추세와 관련 “응시인원이 늘어나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앞으로도 시험 난이도 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점차 어려워지는 공법의 공부법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어렵게 나왔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너무 쉬운 문제만 풀지 마시고, 60점선에 맞춰서 대비하시는 것이 좋다”며 “어려운 문제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대신 쉬운 문제는 절대 틀리면 안 된다. 저는 강의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들이 체계를 잡고 핵심사항을 무한 반복하면서 합격 점수 대를 맞추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득점을 받기 보다는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실 것을 권한다”면서 “저희 에듀윌 교수진을 믿고 잘 따라오시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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