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자동 네일아트 기기를 이용한 네일아트로 이슈가 되고 있는 네일샵 프랜차이즈 핑거네일투고가 5일 마산 합성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핑거네일투고 마산 합성점은 마산역과 약 도보 10분정도 거리에 자리하고 있고, 마산 시외버스 터미널과 굉장히 근접해 있어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들의 발걸음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주변에 대형 영화관 2개와 대형 쇼핑몰이 자리 잡고 있어 패션과 문화에 관심이 많은 1030세대의 밀집지역이며, 유동인구가 많아 꾸준하고 높은 매출구조가 예상되고 있다.
핑거네일투고 관계자는 "이번 마산 합성점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네일 시장 내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할 계획“이라며 ”전국 핑거네일투고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핑거네일투고를 통해 수준 높은 네일아트를 향유할 수 있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P의 프린트 기술력을 앞세운 핑거네일투고는 네일아트와 뷰티 영역, 테크놀로지 영역을 하나로 융합하여 직접 본인의 손톱이나 인조 네일에 원하는 디자인을 바로 인쇄할 수 있으며 이미 영국을 기반으로 세계 네일아트 시장에 큰 변화와 혁신을 일으킨 핑거네일투고의 아시아 최초 한국 진출은 많은 전문가들도 큰 흥미를 보이고 있다.
또 기존 네일아트의 단점으로 나타난 비싼 가격과 긴 소요시간을 완벽히 커버한 핑거네일투고는 누구나 부담 없는 저렴한 가격과 ‘2초완성’이라는 타이틀을 내걸 정도로 빠른 소요시간을 통해 네일아트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핑거네일투고 관계자는 “아낌없는 투자와 다양한 혜택 등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네일아트 시장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다른 브랜드가 범접할 수 없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핑거네일투고는 5일 오픈한 마산 합성점에 이어 건대입구점, 은행 신지하상가점, 안산 중앙점, 중계 CGV점 등 전국적으로 점차 지점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