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트렌드 단발, 얼굴형 고민과 함께 제로미 주사 인기
올봄 트렌드 단발, 얼굴형 고민과 함께 제로미 주사 인기
  • 서지원 기자
  • 승인 2018.04.06 0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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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주앤 클리닉 최경희 원장
청담주앤 클리닉 최경희 원장

[대한급식신문=서지원 기자] 두껍고 무거운 외투가 들어가고 트렌치 코트,가디건 등을 비롯해 화사하고 가벼운 옷들이 눈에 띄고 있는 요즘. 봄을 맞이한 많은 여성들이 트렌드에 맞춰 스타일 바꾸기에 여념이 없다.

최근 드라마 '미스티'에서 배우 김남주가 단발병을 불러 일으키는 헤어스타일로 출연해 여성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깔끔하고 시크한 일자단발 보다는 레트로 느낌의 컬이 들어간 단발이 트렌드로 떠오르는 추세다.

그러나 얼굴형에 따른 제약이 많아 목선이나 직접적으로 얼굴라인이 도드라져 보이는 단발스타일이 부담스러워 선뜻 변화를 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쁘띠 성형 시술을 문의하는 여성고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수술의 경우 회복기간이 길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어 직장인과 학생의 경우 쁘띠 성형 시술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송모씨 (27세·여)는 사각턱과 볼살 때문에 얼굴형 콤플렉스가 심해 긴 머리 스타일만 고집하다가,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얼굴형 개선을 위해 쁘띠 성형시술로 유명한 청담주앤 클리닉에서 제로미 주사 시술을 받고서 과감하게 머리를 자르고 이미지 개선에 성공했다.

쁘띠 성형 시술의 트렌드는 20대~50대를 중심으로 붓기가 적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면서 자연스럽고 티 안나게 예뻐지는 것이다. 여성들이 많이 찾는 시술 중에 단연 제로미 주사가 인기가 가장 높다. 그 이유는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도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일반 윤곽주사의 3~5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유지 기간이 더 이상 살이 찌지 않는 한 반영구적이라는 설명이다.

제로미 주사는 비만주사 잘하는곳 청담주앤 클리닉에서 여러번 맞아야 하는 윤곽주사보다 한번의 시술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개발한 주사이며, 이중턱, 볼살,옆광대를 포함하여 얼굴에 지방이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청담주앤 클리닉 최경희 원장은 “제로미 주사는 더이상 살이 찌지 않는 한 반영구적인 시술이며 시술후 1주동안 땡김이 착용과 사후 관리를 해주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파괴된 지방은 노폐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하루 물 2L를 섭취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얼굴살 때문에 고민인 여성들에게 제로미 주사는 최적의 관리방법이 될 수 있다. 다만 단기간에 무리한 시술은 개인에 따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숙련된 의료진을 찾아 상세한 상담후 자신의 얼굴 윤곽에 맞는 자연스러운 시술을 받을 것이 당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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