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춘천시보건소는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집단급식소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203곳이다.
점검 내용은 식재료공급, 보관, 조리, 유통기한 경과식품 보관, 영업장내 청결 및 종사자 건강진단, 조리기구 및 식기류 사용 후 세척, 살균 등 식품위생에 관한 사항 전반이다.
1차 점검에 적발되면 현지시정 하고 재차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
시 보건소는 위생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홍보물 및 위생용품도 배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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