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연천공장 샘물 PET 일부 리콜 실시
동원F&B, 연천공장 샘물 PET 일부 리콜 실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04.0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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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처리 과정서 발암물질인 ‘브롬산염’ 기준치 초과검출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동원F&B가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샘물 PET 제품 일부에 대해 6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제품은 경기도청의 검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인 0.01mg/L보다 초과된 브롬산염이 검출됐다. 브롬산염은 생수를 오존 살균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무기물질로 발암물질이다.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먹는물 수질기준에 해당 물질을 포함시켰다.

리콜 대상 제품은 2018년 2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0.5L, 2L 샘물 PET 제품 총 185만 9297개이다. 해당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동원F&B 고객만족센터(080-589-3223~4)를 통해 교환 환불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리콜로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해당 제품의 회수를 비롯해, 철저한 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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