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컵라면에 잘 익는 반숙달걀’ 출시
풀무원, ‘컵라면에 잘 익는 반숙달걀’ 출시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4.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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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전용 달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9일 컵라면에 넣어 먹는 ‘컵라면에 잘 익는 반숙달걀’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컵라면에 잘 익는 반숙달걀’은 일반 달걀과 달리 컵라면 전용으로 출시된 달걀이다.

이번 제품은 노른자는 반숙, 흰자는 수란으로 유지해 라면국물과 섞이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제품은 풀무원에서 선정된 우수 달걀만을 사용했다. 풀무원은 지난 1985년부터 달걀 사업을 시작했으며, 국내 최초 산란일자 표기업체다.

풀무원식품 계란사업부 이정주 PM은 “그동안 쌓아왔던 달걀 생산과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라며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은 ‘컵라면 반숙달걀’로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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