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농업기술센터, ‘생활지도자 양성교육 농산물가공과정’ 마무리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서천군은 지역 농산물인 냄새 없는 ‘생청국’을 알리기 위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 서천군 농기센터)는 지난달 16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생활지도자 양성교육 농산물가공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강민숙 박사와 전통음식 전문가 박수분 강사의 제조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촌진흥청에서 연구개발한 우수종균을 이용해 생청국을 제조하고, 냄새 없이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과 실습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천군 농기센터 김재경 생활자원팀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교육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농외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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