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총 8회 실시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총 8회 간 ‘나트륨 줄이기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1일 2000㎎)의 2배인 3871㎎을 기록했다.
이에 군위군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4일 실시된 1회차 교육에서는 ‘저염 양념장 요리 실습’을 통해 짠맛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식 교육이 진행됐다.
앞으로 남은 교육에서는 떡 샐러드, 칼라 토마토드레싱, 뿌리영양밥, 쇠고기겨자냉채 등 각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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