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로엑스, ‘부산신항 저온물류센터’ 개장
동원로엑스, ‘부산신항 저온물류센터’ 개장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4.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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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동원로엑스(대표이사 송재권)는 12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부산신항 저온물류센터’의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우예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 리차드 릭스(Richard Riggs) 실버베이씨푸드(Silver Bay Seafood) CEO 등 약 30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원로엑스 부산신항 저온물류센터는 영하 55도부터 영상 15도까지 자동 온도조절 시스템이 가동되며 최대 6만1000톤 가량의 화물을 보관할 수 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동원로엑스 송재권 대표는 “입지조건의 이점과 콜드체인 물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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