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도 내달부터 ‘무상급식’ 대열 합류한다
영동군도 내달부터 ‘무상급식’ 대열 합류한다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4.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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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옥천군 이어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시행
4억3700여 만원 예산 책정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충청북도 영동군도 보은군과 옥천군에 이어 고등학교 무상급식 대열에 합류했다.

영동군청(군수 박세복)은 지난 12일 제259회 군의회 2차 본회의에서 다음 달부터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급식을 위해 영동군은 예산 4억3700여만 원을 책정했다.

이로써 영동고와 황간고, 영동산업과학고 등 관내 5개 고등학교의 1100여 명의 학생들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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