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신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행선, 이하 신안군 농기센터)는 지난 9일과 12일 우리쌀 소비 전문가 양성과 소비확대를 위해 ‘우리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암태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쌀소비 의식화 교육, 쌀강정‧약밥 등의 실습이 진행됐다.

신안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4년째 쌀가공 관련교육과 송편나눔행사 등을 통해 우리쌀 소비촉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단체급식관계자 및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우리쌀 이용 전문 기술교육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나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