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주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 이하 서구센터)는 지난 13일 광주 서구 일가정양림지원본부에서 ‘어린이 급식소 원장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 등록된 시설의 원장 100여 명과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이 참여했다.

서구센터는 한영식(뉴트리아이 대표)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겸직교수를 초빙해 ‘식품알레르기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한영신 교수는 △식품 알레르기의 원인과 위험성 및 사례 △어린이 급식소 대처 방안 △어린이 알레르기 교육 방법 등을 설명했다.

서구센터 허영란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식품 알레르기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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