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미(米)사랑 키즈캠프 진행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광주광역시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 이하 광주서구 어린이급식센터)는 지난 17일 ‘미(米)사랑 키즈캠프’를 진행했다.
광주서구 어린이급식센터는 ‘러브米 기부米’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프를 계획했다.
이번 캠프는 △‘쌀은 어디에서 나올까?’ 교육 △‘밥이 최고야! (만3~4세, 쌀알 그림 꾸미기)’ △‘밥이 최고야!’ (만5세, 자유그림) △쌀 기부 △부대행사 ‘쌀이 좋아요 (쌀 뻥튀기 모양 꾸미기)’, ‘골고루 먹어요(채소‧과일 스티커 모자 꾸미기)’ △페이스페인팅으로 구성됐다.
한편 어린이집‧유치원 13곳 402명의 어린이와, 광주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이 모은 약 220kg의 쌀은 ‘쌍촌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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