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월드 셰프 열전' 선보여
삼성웰스토리, '월드 셰프 열전' 선보여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04.19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각국 출신의 전문 셰프가 사내식당에서 글로벌 메뉴 제공
유럽·인도·중국·한국 국가별 셰프 4명 영입, 총 16종 메뉴 개발
발토쉬 셰프가 북유럽풍 메뉴인 스웨디시 미트볼을 사내식당 이용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발토쉬 셰프가 북유럽풍 메뉴인 스웨디시 미트볼을 사내식당 이용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삼성웰스토리(대표이사 정금용)는 기업 사내식당에서 세계 각국 출신의 전문 셰프가 글로벌 메뉴를 제공하는 스페셜 메뉴 프로모션인 ‘월드 셰프 열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최근 이색적인 글로벌 메뉴를 다루는 컨텐츠가 증가하고 실제로 이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당들이 늘어나면서 단체급식에서도 외식에서 맛볼 수 있었던 메뉴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처럼 달라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유럽, 인도, 중국, 한국 출신의 전문 셰프 4명을 영입했다.

이들은 모두 해당 국가 및 대륙에 위치한 유명 호텔 출신의 현지인 셰프로 현지의 정통 메뉴뿐 아니라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새롭게 개발된 유럽식, 인도식, 중식, 한식 등 총 16가지의 글로벌 메뉴를 선보인다. 특별히 한식은 사내식당에 증가하는 외국인 고객을 타깃으로 개발된 새로운 한식 메뉴로써 한국 전통 음식의 차별화된 맛을 선사해나갈 계획이다.

월드 셰프 열전은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사내식당 고객사의 특별한 기념일, 특식 이벤트 날짜 등에 맞춰 국가별 전문 셰프가 사내식당에 방문해 직접 요리한 메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삼성웰스토리는 “앞으로 멕시코, 베트남, 일본 등 국가별 전문 셰프의 영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고객이 매일 이용하는 사내식당이 좀 더 다채로운 맛,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특색 있는 프로모션과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