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군산시(시장 문동신)는 지난 18일 ‘로컬푸드 및 친환경농산물’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앞서 군산시는 지난 2014년 옥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과, 2015년 박물관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을 개장한 바 있다. 군산시는 로컬푸드 운영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출하농가 및 학교급식 쌀 공급업체에 포장재 150만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급식지원센터 출하농가 주차시설 정비 공사 △관내 학교급식 가공품 공급도 함께 추진한다. 군산시청 김미정 농산물유통과장은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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