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동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시원한 봄바람, 바닷바람을 찾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동해에서 특히 울진 죽변항 앞바다는 드넓은 바다의 풍광과 함께 가족이나 연인끼리 가벼운 등산(30분 코스) 체험과 사계절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어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산회 전문식당인 이곳의 두레회식당은 단골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어부가 직접 잡은 자연산 회와 해녀가 직접 잡은 해산물은 이곳의 별미 중의 별미다. 다양하게 제공되는 맛있는 음식 때문에 일부러 찾는 경우가 흔할 정도로 유명하다.

봄철에는 자연을 품은 해산물 등의 바다향 가득한 음식들이 풍부하게 제공된다. 어부가 직접 잡은 자연산 회 그리고 푸짐한 밑반찬으로 맛과 영양을 조합시켜 예약 및 단골손님들에게 정성껏 제공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봄바람 바닷바람과 함께! 두레회식당과 함께 주말 여행코스를 다녀올 수 있어 올 봄 추천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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