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총 520여종 전시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와 대한민국다육식물문화협의회(회장 노성명)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aT 화훼공판장에서 ‘2018 대한민국 다육식물 대전’을 개최한다.
다육식물은 건조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두꺼운 줄기나 잎 등에 수분을 보유한 식물을 말한다. 다육식물은 음이온이 많아 치매, 우울증 예방 및 정서함양 등에 효과가 있다.
이번 전시회는 △돌나물과 다육식물 350점 △선인장 20점 △메셈 50점 △수공예화분 100점 등 총 520여종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또한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인기상 등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마련해 다육식물 등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aT 이병호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육식물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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