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지-산지 협력사업 대상FNF 등 11개 업체 선정
소비지-산지 협력사업 대상FNF 등 11개 업체 선정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2.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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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8일 올해의 소비지-산지 협력사업 대상 기업으로 롯데마트, 한성식품, 제너시스 등 11개 유통,식품,외식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으로 뽑힌 곳은 ▲유통업체-롯데마트, 이마트, 뉴코아 ▲식품업체-한성식품, 대상FNF, 레드앤그린푸드 ▲외식업체-제너시스, 한화리조트, 놀부, 목우촌, FR푸드시스템 등이다.

지난해 시범 도입된 소비지-산지 협력사업은 농수산물의 소비지인 유통,식품업체와 산지를 연결시켜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국내산의 점유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업체에는 장기 공급 계약을 맺은 산지 조직과 농수산물 직거래 구매를 할 때 자금이 지원된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소비지·산지 협력사업을 통해 산지는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시군 유통회사,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등 주요 정책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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