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어린이집, 신례어린이집 최우수상 받아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제주도 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채인숙)가 지난 23일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2017년도 우수 어린이급식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센터 직원 및 운영위원회 위원, 지자체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센터는 등록된 157개 기관 중 지난해 순회방문지도 결과를 바탕으로 급식위생관리가 우수하고, 교육을 통해 많은 개선을 보인 위미어린이집, 신례어린이집 2곳에 최우수상, 남원어린이집 등 23곳에 우수상을 수여했다. 수상 어린이집에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어린이 급식과 관련된 물품이 지원됐다.
채인숙 센터장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급식소 시상식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모든 급식소가 우수급식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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