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쑥 캐기 행사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울산 삼남중학교(교장 김용희)는 지난 23일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캔 쑥을 1교 1복지기관 자매결연 단체인 ‘아하브마을’에 전달했다.
산남중학교는 올해로 4년째 ‘봄맞이 쑥 캐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교정에 널린 쑥을 캐면서 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울산 산남중학교 김용희 교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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