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부터 30일 간 시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오는 4월 말부터 30일간 57개소 마을에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6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57개소 마을에 1억2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완주군 송이목 농업농촌식품과장은 “농번기 공동급식을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지난 2011년(17개소)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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