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대형음식점 약 240개소 대상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박동길)는 나들이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5월 11일까지 관내 대형음식점 약 24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의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 및 무표시 제품 사용 행위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지난 원료 사용 및 보관 여부 △남은 반찬 재사용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될 예정이다.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내려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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