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공모 진행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김종문)은 동해시 상권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산물 즉석빵 명칭’ 공모전을 시행한다.
수산물 즉석빵은 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의 올해 주요추진사업으로, 관내 판매자들의 창업 인프라 지원 및 관광객 먹거리 제공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모 형식은 5자 이내, 1인 2건까지 접수 가능하다.
한편 공모 결과는 오는 5월 중 △대상 1명(50만 원) △우수상 1명(20만 원) △장려상 3명(각 10만 원) 등 총 5명을 선정해 동해시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즉석빵의 이름은 동해시 전통시장과 상점가 및 주요관광명소에서 판매된다.
동해시청 박인수 경제과장은 “동해 수산물 즉석빵이 동해시 대표 먹거리로서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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