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학교급식 위한 지도점검한다
인천남동구, 학교급식 위한 지도점검한다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05.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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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74개소 대상
남동구의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위생 점검 모습
남동구의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위생 점검 모습

인천광역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74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급식관리를 위해 학교에 식품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부분식품 등의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여부 △냉장·냉동시설의 위생상태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최근 6개월 내 행정처분을 받은 학교 및 식재료 납품업체를 재점검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학교급식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학교에서의 식품 위해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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