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내 조리원 20여 명 대상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대전광역시 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 이하 대전중구센터)는 10일 보문산숲치유센터에서 등록급식소 조리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중구센터는 보문산 숲속에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체조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 힐링 스트레칭으로 안전 UP! 건강 UP!’ △우리아이의 안전한 급식과 균형성장을 위한 초록 숲 향기 프로그램 △위생적인 급식소 관리방법 ‘우리급식소 깨끗하게∼안전하게∼자신있게∼’ △식품알레르기 관리방법 ‘자신만만! 우리아이 건강하고 바르게 키워요’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아로마테라피 △숲에서 마음치유하기 등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여한 조리원들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한 사람으로써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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